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산드리아 습격 (문단 편집) == 배경 == 1940년 11월 영국은 이탈리아의 타란토 항을 뇌격기로 공습했다. 이는 역사상 항공기와 전함이 맞붙은 첫 전투였고, 따라서 이에 대비하지 못한 이탈리아 왕립 해군은 전함 3척이 무력화되는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이렇게 되자 자연스럽게 지중해의 해군 균형이 영국에게 넘어가게 되었고, 영국은 지중해에서 이전보다 더 유연한 작전을 펼칠 수 있었다. 반면 이탈리아 입장에서는 이는 재앙에 가까운 일이었다. 공습 이전에 이탈리아 왕립 해군은 전함 6척을, 영국 지중해 함대는 전함 4척을 보유한 상태여서 이탈리아가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었는데 공습으로 3척을 손실하는 바람에 이제는 반대로 전함 3척 대 4척으로 이탈리아가 밀렸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1941년 3월 벌어진 마타판곶 해전도 이탈리아군에게 치명타를 입혔다. 이 해전에서 이탈리아군은 자국의 최신예 순양함이었던 [[차라급 중순양함]] 3척과 구축함 2척을 잃는 매우 큰 패배를 당했고 이에 따라 지중해의 패권은 완전히 영국에게 넘어가는 듯 했다. 따라서 이탈리아는 타란토 공습의 복수를 함과 동시에 전면전을 벌이지 않고[*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이탈리아군의 전력이 많이 약화된 상태였기에 이 상태에서 전면전이 벌어진다면 이탈리아 해군이 불리할 수밖에 없었다. 다만, 1941년 후반 시점에서 타란토 공습에서 손상된 전함 3척 중 2척은 전열에 복귀한 상태이긴 했지만, 이젠 반대로 핵심 순양함 전력이 날아가버렸으니 그거대로 불리했다.] 영국의 전함들을 무력화시킬 방법을 고심하게 되고, 여러 논의 끝에 '''[[인간어뢰]]를 이용한 알렉산드리아 해군기지 기습'''을 골자로 한 작전을 세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